마크 갈리 가주 보건장관 밝혀
마크 갈리 가주 보건장관이 12일 연방정부에서 각 주정부에 전달한 백신 접종 우선순위 관련 가주의 코로나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갈리 장관은 “24시간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핵심사항은 현재 우선 순위에서 뒤로 밀려 있는 65세 이상과 다른 질환자를 포함시키는 문제”라고 말했다.
가주정부는 1월말까지 의료 종사자의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신 접종이 지지부진한 이유중 하나가 냉동 보관은 물론, 1차 접종후 2차 접종에 이르는 과정을 관리하는 문제가 쉽지 않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백신 접종과 관련된 우선순위 등 절차상의 문제는 주정부 관할이지만 연방정부 산하 CDC의 조언을 듣게 된다.
디지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