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A 에인절스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홈런 2방 등 장단 13안타를 퍼부어 10-0으로 완봉승을 따냈다. 에인절스 선발 조 선던스는 아메리칸리그에서 최저득점을 올리고 있는 시애틀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펼쳐 시즌 11승째(7패)를 챙겼다.
게레로는 3회와 7회에 각각 투런홈런을 폭발시키는 등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2연승을 달린 에인절스는 78승52패로 AL 서부조 1위를 굳게 지켰다. 2위 텍사스와 6게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