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70마리 숨진 ‘죽음의 개사료’ 긴급 리콜
Los Angeles
2021.01.13 22:0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드웨스턴 펫푸드’ 독소 발견
반려견 수십 마리가 특정 브랜드의 사료를 먹은 뒤 숨지자 업체가 제품을 회수하고 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1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일부 건식 반려견 사료 제품을 먹은 개 최소 70마리가 숨지고 80마리 이상이 병에 걸려, 이를 제조한 미드웨스턴 펫푸드가 자발적 리콜을 시행했다.
미드웨스턴 펫푸드는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본사를 둔 반려동물 사료 제조 업체다.
가장 먼저 논란이 됐던 제품은 미드웨스턴 펫푸드의 사료 브랜드 중 하나인 ‘스포트믹스’다.
지난달 30일 이 업체는 반려견 28마리가 스포트믹스 사료를 먹은 뒤 죽은 것으로 알려지자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아플라톡신’ 수치가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처음으로 리콜을 발표했다.
아플라톡신은 옥수수나 곡류에서 발견되는 진균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에 의해 생산되는 독소다. 이 독소의 수치가 높은 사료를 먹은 반려동물은 병에 걸리거나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첫 리콜 당시 이 업체는 ‘스포트믹스’ 브랜드의 6개 제품만 회수하기로 했으나, 지난 11일 “옥수수가 함유된 모든 사료 제품의 아플라톡신 수치가 허용 기준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있다”며 회수 제품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회수 대상에 포함된 제품은 프로팍 퍼포먼스 퍼피, 스플래시 팻 캣 32%, 넌 베터 메인터넌스, 스포츠트레일 50 등 20개로 늘어났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웨스턴 펫푸드의 리콜 시행 사실을 알리면서 “이번 사안을 조사하고 있으며, 신고된 사례가 모두 아플라톡신에 의한 증상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