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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코로나 위험 수당 검토

Los Angeles

2021.0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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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시의회가 그로서리와 약국 직원에게 코로나19 위험 수당을 지급하는 안을 검토중이다.

시의회는 지난 12일 회의에서 관련 규정 검토를 시 스태프에게 지시했다.

이는 타이 팬 시의원이 전국에 최소 300명 이상, 각 매장당 최소 10명의 직원을 둔 그로서리와 약국 직원에게 위험 수당으로 시간당 4달러씩을 지급하는 안을 발의한 데 따른 것이다.

필 배세라 시의원은 최초 발의안에 제시된 120일의 위험 수당 지급 기간을 180일로 연장하자고 제의했다.

조너선 허난데스 시의원은 위험 수당 지급 대상에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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