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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ES 혁신상’…3년 연속 수상 영예

Los Angeles

2021.01.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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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 안마의자
바디프랜드의 퀀텀 안마의자(사진)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는 CES 2021 스마트 홈 부문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과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의 전문가들이 28개 부문에서 기술과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퀀텀 안마의자는 글로벌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울룹슨(Bang & Olufse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진일보한 성능을 갖췄다.

바디프랜드 측은 “퀀텀은 시각, 청각, 후각 등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안마의자로 디자인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업그레이드된 무중력 모드, 온열 기능,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AI 음성 인식과 헬스케어 콘텐츠까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남가주에 멜로즈 HQ, LA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 아케디아, 부에나파크, 어바인 등 5개 매장을 두고 있다 .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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