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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포츠] 산타나·페레스 수술' 외

New York

2009.09.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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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페레스 수술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요한 산타나와 올리버 페레스가 1일 맨해튼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팀에 따르면 산타나는 왼쪽 팔꿈치, 페레스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끝내고 휴식과 후속 치료를 병행중이다. 이들은 내년 시즌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벨트란 재활 시작

무릎 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전력에서 이탈한 뉴욕 메츠의 외야수 카를로스 벨트란(사진)이 마이너리그 싱글A 팀에서 재활을 시작한다. 벨트란은 부상 부위에 정밀 검사 후 출전에 지장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 오는 7일까지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선다.

양키스 티켓값 인하

포스트시즌(PS) 진출이 예상되는 뉴욕 양키스가 PS 티켓값을 처음으로 인하했다. 양키스는의 정규 시즌 티켓 평균 가격은 325달러지만 PS 기간에는 평균 275달러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2500달러에 달하는 홈플레이트 뒷 좌석은 275달러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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