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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Run Again - 힘내라 한인경제] 현대 오토네이션

Atlanta

2021.01.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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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개 모델 ‘안전성 최고’

조지아 현대차 넘버원 판매왕
한인 박찬일 씨, 184대 판매
몰 오브 조지아에 있는 조지아 현대 오토네이션의 한인 세일즈 컨설턴트가 지난해 현대 신차 184대를 판매해 조지아 1등에 올라섰다. 박찬일(사진) 컨설턴트는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힘든 시기에도 많은 한인 분들이 현대차를 사랑해주셔서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판매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찬일 컨설턴트는 현대차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안전성’을 꼽았다. 실제로 현대는 주요 경쟁업체인 스바루(10개), 토요타(9개), 혼다·마즈다(8개), 닛산(4개)보다 많은 총 11개 모델이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TSP)’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 박 컨설턴트는 “전면·측면 충돌과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운전석·조수석 스몰 오버랩 등의 부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반자율 주행 기술의 발달로 세이프티 옵션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량 상담 시 기능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박 컨설턴트는 “수년에 한 번 차를 바꾸다 보니 새 차를 타면 옵션을 다루는 데 서투르실 수밖에 없다”라면서 “고객이 차가 가진 기능을 극대화해 이용함으로써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네이션은 미국에서 규모 있는 딜러로 현대 외에도 도요타, 혼다 등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오토네이션에서 차량 구매 시 전국 어느 지점에서든 필요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 컨설턴트는 “재고가 많아서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면서 “특히 몰 오브 조지아 오토네이션 현대 공식 서비스센터에는 한인 직원이 있어 한국어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신차 기준 3년 3만6000마일 무료 오일 교환 및 타이어 로테이션 서비스, 5년 6만 마일 범퍼 투 범퍼 워런티, 10년 10만 마일 파워트레인 워런티 등 다양한 정비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찬일 컨설턴트는 “고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늘 신경 쓴다”면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 상세히 설명해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가격에 좋은 차를 구매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678-717-8811.
▶주소= 3445 Buford Dr, Buford, GA 30519.


[런 어게인 - 힘내라 한인경제]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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