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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톱' 주식으로 5000% 수익률…2019년 8살 아들에 선물
Los Angeles
2021.02.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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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유통점 체인 업체인 게임스톱의 주가가 최근 폭등하는 가운데, 한 엄마가 아들에게 경제 관념을 심어주려 1년 전 이 업체의 주식을 ‘교육용’으로 선물했다가 5000%가 넘는 수익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흑인 여성 니나 카(31)는 2019년 12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문화 축제인 '콴자’(Kwanzaa)를 맞아 아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다 색다른 결정을 내렸다.
1주당 6.19달러였던 게임스톱의 주식 10주를 주기로 한 것. 육군 의무병이었던 남편이 2014년 세상을 떠난 후, 아들에게 경제 관념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터였다.
8살이었던 아들 제이딘은 기대했던 비디오 게임 대신 이 주식 증서가 든 액자를 받아들고,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주식 차트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이후 완만하게 오르던 게임스톱의 주식은 최근 들어 폭등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 업체의 가치를 비교적 낮게 평가한 헤지펀드와 ‘전쟁’을 선포하고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면서다.
이를 팔기로 한 제이딘이 손에 쥔 매도금은 3200달러 5000%가 넘는 수익률로 ‘익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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