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오스카 여우조연상 윤여정, 수상 1순위”
Los Angeles
2021.02.01 22:0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영화전문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지난 달 28일 올해 아카데미 예측 기사에서 여우조연상 후보 1순위로 ‘미나리’의 윤여정을 꼽았다.
버라이어티는 “‘미나리’ (감독 정이삭)에서 사랑스러운 할머니를 연기한 윤여정이 비평가들의 상을 휩쓸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버라이어티는 윤여정의 강력한 라이벌로 2순위로 꼽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지목했다. 사이프리드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맹크’에서 열연해 호평받고 있다.
관건은 미국배우조합상(SAG) 수상여부다. SAG는 오스카와 비슷한 취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윤여정의 수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윤여정은 ‘미나리’를 통해 미국에서 연기상만 20관왕을 달성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여정은 딸 ‘모니카’(한예리)와 사위 ‘제이콥’(스티브 연)의 부탁으로 어린 손자를 돌보기 위해 미국에서 함께 살게 된 한국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아시아 배우는 우메키 미요시(1957년 ‘사요나라’), 아그다슐루 쇼레(2003년 ‘모래와 안개의 집’), 기쿠치 린코(2007년 ‘바벨’) 3명에 불과하다. 이중 수상자는 우메키 미요시 한 명이다.
원용석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