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세탁협회는 4일 온라인으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4대 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민원업무 서비스 확대·특수목적 세탁물시설 공동창업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뉴저지세탁협회]
뉴저지세탁협회가 제14대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는 한편 민원업무를 확대하고 특수목적 세탁시설 공동창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2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제14대 회기를 이끌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선관위를 구성했다. 선관위 위원장에 김상규 이사, 선관위 위원으로 최재운·조이제·차경은·김규도 이사가 선임됐고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이날 신영석 회장은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세탁인들의 민원 처리 업무를 위해 실비를 받고 주정부 관련 업무 등 필요한 서류 정리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신 회장은 “현재 뉴저지주 세탁업계는 주로 외국인들이 운영해오던 특수목적 세탁시설이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문을 닫아서 세탁물을 접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협회에서 공동으로 창업을 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계획인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협회 잡지인 ‘세탁인 마당’에 공고하고, 3월에 화상회의를 통해 공동투자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년이 넘도록 보일러 교육과 시험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고 ▶주정부에서 보일러 자격증과 관리에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일러 인스펙션 강화로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되는 있음을 감안해 화상 교육 후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