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패션타운이 겨울용 의류들을 굿바이 세일중이다. 제품에 따라 반값 이하의 특가가 붙었다. 다양한 양복들은 하나사면 하나공짜로 구입할 수 있다.
겨울 의류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가 왔다. 한인타운의 의류 할인매장 '이태리패션타운(대표 임구영)'이 봄시즌을 앞두고 겨울의류들을 총정리하고 있다. 겨울용으로 들여온 제품들을 '굿바이 땡처리 세일'로 내놓았다.
이태리패션타운의 겨울 굿바이 세일에서는 다양한 한국 콤비자켓 신상품 겨울잠바 집업/패딩 겨울코트 겨울 기모남방 겨울 골프티와 골프바지 등 각종 겨울용 의류들을 할인 판매한다. 제품에 따라 최대 반값 이하의 특별가격이 붙어 있기도 하다. 겨울 콤비자켓은 159.99달러에 나왔다. 여러 스타일과 컬러의 겨울잠바는 1벌당 349달러짜리를 159.99달러에 세일한다. 집업/패딩은 1벌 149.99달러-2벌 249.99달러다.
겨울코트는 159.99달러 겨울 골프티 39.99달러 패딩잠바 59.99달러 패딩조끼 39.99달러 니트조끼 39.99달러에 세일중이다. 겨울 기모남방은 1장 39.99달러 3장은 100달러다. 등산 바지와 티셔츠도 1장 39.99달러-3장 100달러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태리 패션타운의 인기아이템중 하나인 양복은 1+1 즉 하나사면 하나공짜로 구입할 수 있다. 양복 한벌 가격에 두벌을 장만하는 셈이다. 100년 전통의 런던포그(LONDON FOG) 양복은 499달러에 하나사면 하나공짜 장인정신으로 제조한 150수 마크 발렌티노 양복도 899달러에 하나사면 하나공짜다. 한인 체형에 잘 맞는 울&실크 양복은 한벌 299달러에 사면 한벌을 더 제공한다. 캐시미어 콤비 499.99달러 로베르타 디 로베르토 울 콤비자켓은 399.99달러다.
이태리패션타운은 남성의류를 중심으로 좋은 옷을 싸게 파는 전문 할인매장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이곳은 LA의 한인남성들이 옷을 사려고 할때 꼭 들러보는 매장이다. 양복부터 자켓 티셔츠 바지까지 남자들이 찾는 옷을 가장 많이 갖추고 또한 가장 싸게 파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다.
임구영 대표의 손으로 탄생하는 맞춤와이셔츠는 1벌 125달러 3벌을 맞춤 경우 250달러에 해준다. 발렌티노 슬림핏셔츠는 1장 49.99달러-3장 100달러다. 소품으로는 제나넥타이 99달러에 하나사면 하나공짜 다양한 종류의 넥타이는 하나사면 두번째 반값이다. 가죽 자동벨트 29.99달러 가죽벨트 39.99달러다. 또한 마크 발렌티노 최고급벨트 69.99달러 카우스버튼 35달러 가죽지갑 39.99달러 악어가죽벨트 299달러에 각각 하나사면 두번째 반값이다.
이태리패션타운은 LA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위치했다. 월~토 오전 10시~오후 5시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