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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목회] 겨레목회
Los Angeles
2009.09.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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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철 목사/이민신학연구소 소장
이민목회는 이민사회 한민족 한인동포를 아우르는 겨레의 목회이다. 이민사회를 위한 목회라함은 이민목회가 이민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중심이 된다는 것이요.
한민족을 위한 목회라함은 한국고유의 문화와 언어를 바탕으로 백의민족의 기상을 드러내는 목회라는 말이요. 한인동포를 위한 목회라함은 미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겨레의 목회라는 것을 시사한다.
첫째 이민교회를 위한 목회이다.
북미주의 한인교회는 약 4000여개가 된다.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의 한인교회 분위기가 다르고 NY이나 워싱턴 DC에 산재한 이민교회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 말은 이민교회를 하나의 개체개념의 교회로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이 모인 민족교회라는 틀 속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민교회를 정의하는 기준이 인원이나 재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도시안에서의 민족적인 이동으로 발생한 민족교회라는 이민신학적인 해석을 내려야 한다.
둘째 한 민족을 위한 목회이다. 한 민족은 한국의 민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성장하고 한국의 문화속에서 경험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한민족은 단일민족이요 하나의 민족임을 자랑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민족을 자랑하고 싶은 것은 하나의 단일 언어로 배우고 익힌 한글의 힘이 미국땅에서 효력을 발생하고 있다.
그것은 크고 작은 도시마다 아주 작은 한인교회에서도 한글학교 내지는 한국문화학교를 운영하면서 민족문화를 계승하고자 하는 지대한 노력을 쏟고 있다. 그래서 이민목회는 한민족을 위한 목회인 것이다.
셋째 한인동포를 위한 목회이다. 한인동포들은 한인사회속에 산다. 미국사회 중심부에 들어간 통계는 15%정도이다. 그렇다면 15%를 제외한 85%는 한인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기에 동포를 위하고 동포를 아우르는 목회가 시대적으로 요구받고 있는 것이다.
그 증거를 소개하면 2004년 미국 알라바마주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이 세워진 이후 한인이민자가 늘었는데 203명이 정식 한인이민자임이 밝혀졌다.
즉 한인동포들이기에 이들을 위해 목회를 하는 것이 이민목회이다.
# 090915_종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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