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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융자 호조…업계 회복 신호, 융자액 규모 9년 연속 증가
Los Angeles
2021.02.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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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차융자액이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자동차업계 경기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5%가 감소했으나 자동차 융자액 규모는 지난해 3분기 170억 달러가 증가하며 지난 9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연말 깜짝 소매 판매 호조와 백신 접종 시작 등에 힘입어 자동차 시장이 올해는 7~10% 정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차융자액 규모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지난 9일 코로나로 실종됐던 자동차 구매 수요가 지난 연말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차융자 시장 수익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조사 리뷰 업체인 에드먼즈의 분석가 이반 드루리는 “신차 판매 대기 기간이 평균 57일로 지난 5년래 최단 수준”이라고 밝혔다.
에드먼즈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차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4만 달러대를 넘어섰으며 평균 융자액도 3만5373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신용정보분석업체 월넷허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LA시 평균 차융자액은 1만3176달러로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30%에 달했다.
반면, 웨스트 레이크 빌리지는 평균 차융자액이 1만2839달러로 평균 소득의 12%, 맨해튼비치는 1만3341달러로 소득의 10%에 불과해 전국서 차융자 부채가 가장 적은 도시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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