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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가주 린지서 3.9 지진

Los Angeles

2021.02.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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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스데이 새벽에 중가주 지역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3시57분 중가주 툴래어 인근 린지에서 59마일 떨어진 지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엑스터에서 60마일, 포터빌에서 60마일, 파머스빌서 63마일, 비살리아에서 65마일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6.9마일이었다.

지난 10일간 이 지역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이 총 5회 발생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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