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히 만들수 있는 수제 초컬릿을 소개 할까 한다. 초컬릿하면 보통 제품화해서 만들어 파는 것을 생각한다. 마켓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초컬릿은 값도 저렴하고 상표도 다양하다. 그러나 정말 비싸고 맛이 뛰어나게 좋은 것들은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초컬릿인 경우가 많다.
유럽산 최고급의 초컬릿을 이용해 정확한 온도와 시간을 지켜 만드는 이 수제 초컬릿은 만드는 공정이 아주 까다롭다. 초컬릿을 일정 온도까지 데워 원하는 틀에 부어 모양을 만들고 온도를 식히는 과정이 아주 까다롭다 .
조금만 온도가 높아도 혹은 낮아도 기포 투성이의 질 낮은 초컬릿이 되곤 한다.
물론 높은 퀄리티의 초컬릿은 만들지 못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할까 한다.
직접 만들어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정성은 그 어떤 귀하고 고급스러운 초컬릿보다 더 멋진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