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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방미] 21일 오후 뉴욕 동포 대표 접견

New York

2009.09.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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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인 직원들도 격려…24일엔 피츠버그 동포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뉴욕에 도착, 21일부터 본격적인 방미 일정에 돌입한다.

21일에는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 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할 예정이다. 또 유엔사무국 한국인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동포행사는 두차례 예정돼 있다. 뉴욕 동포대표 접견은 21일 오후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총영사관은 이 대통령이 이날 반 총장과 면담을 마친 후 뉴욕 동포대표들과의 접견을 갖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으나 보안상의 이유로 장소와 인원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은 24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도 또 한차례 동포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 역시 구체적인 장소와 정확한 시간, 참석인원 등이 공개되지 않았다.

신동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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