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고, 라치몬드에 사옥
화장품 브랜드 ‘비스포크 뷰티(Bespoke Beauty)’의 토니 고(사진) 대표가 LA 라치몬트에 사옥을 마련하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라치몬트 크로니클이 최근 보도했다.
지난달에는 전국 타겟 매장에 비스포크의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 ‘제이슨 우 뷰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토니 고는 2014년 15년간 운영하던 색조 화장품 회사‘닉스 코스메틱(NYX Cosmetics)’를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에 5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후 5년간의 동종 브랜드 경쟁 금지 기간을 거쳐 2019년 화장품 브랜드 ’비스포크 뷰티‘를 다시 설립했다.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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