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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지점 1주년

New York

2021.03.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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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커뮤니티 중심에 위치
첫해 예금고 3000만불 달성
1일 개점 1주년을 맞은 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 지점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근주 플러싱 지점장, 김성주 부행장, 허홍식 행장, 최현경 베이사이드 지점장. [사진 뉴밀레니엄뱅크]

1일 개점 1주년을 맞은 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 지점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왼쪽 세 번째부터 이근주 플러싱 지점장, 김성주 부행장, 허홍식 행장, 최현경 베이사이드 지점장. [사진 뉴밀레니엄뱅크]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 플러싱 지점이 1일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3월 1일 문을 연 뉴밀레니엄뱅크 플러싱 지점(141-28 Northern Blvd.)은 편리한 입지와 함께 무료 지하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허홍식 행장은 이날 “한인 동포사회와 중국 커뮤니티의 중심에 자리한 플러싱 지점은 지난해 개점하자마자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점장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개점 1년 만에 예금고 3000만 달러를 달성했다”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근주 지점장은 대출 업무 부문의 베테랑으로 모든 융자에 대해 직접 상담이 가능하며, 지점 방문 고객들은 예금 업무는 물론 홈 모기지를 비롯한 SBA 대출, 상업용 대출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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