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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유학생 테니스대회

Chicago

2009.09.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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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의 한인 유학생들이 첫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미시간주립대(MSU) 한인테니스클럽(회장 정상일)과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 FTA한인테니스클럽(회장 정이루리)은 이스트 랜싱의 MSU 테니스코트에서 제1회 미시간 한인테니스 교류전을 가졌다.

유학생들이 주축이 된 두 클럽은 지난 7월 학교간 교류 활성화 및 빅10 테니스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첫 교류전을 갖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교류전에는 모두 2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2단식-5복식으로 치러져 4승 3패로 미시간주립대 한인테니스클럽이 승리했다.

<사진=msu 한인테니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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