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제품 홀푸즈 진출…한인업체 ‘페이스토리’
스킨케어 마스크 판매
한인 운영 스킨케어 브랜드 업체 ‘페이스토리(FaceTory)’는 4일 “이번달 부터 시트 마스크 등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을 150개 홀푸즈 마켓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페이스토리 미셸 다투 전자상거래 담당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객들이 식물성 시트 마스크를 찾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우리 제품이 홀푸즈 마켓 매장에서 팔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홀푸즈마켓 에이미 자고 글로벌뷰티 담당자는 “스킨케어 마스크에 대한 수요와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매장에 페이스토리의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페이스토리의 제품은 우리의 높은 기준을 충분하게 충족하고 있다. 간편하게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는 매우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페이스토리는 지난 2016년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현재 풀러턴 지역에 있다. 스킨케어와 관련, 기능성을 강조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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