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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목회] 현장감 있는 목회
Los Angeles
2009.09.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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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철 목사/이민신학연구소 소장
이민목회는 전문적인 목회이다. 전문적이란 말은 신학적인 이론에 입각한 실천적인 학문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은 곧 이민교회 현장에 적용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민목회는 현장을 중요시하는 목회로 실천력을 강조하여 적용할 수 있는 목회이다.
어떻게 전문적인 목회가 되는 것인가?
첫째 이민교회의 현장과 일체감이 있는 목회이다. 일체감이란 마음이 일치하는 감정을 말한다.
이민교회 지도자로서의 일체감은 하루 아침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민교회의 무수한 경험과 다양성이 있는 포괄적 느낌이 바로 일체감이다.
즉 이민교회라고 하면 이민자들이 모인 공동체이기에 그들을 향한 관심과 소망이 일체감속에 들어있다.
이민교회 일원으로서의 느낌과 마음이 통하는 일체감을 말한다.
이러한 일체감이 이민목회의 초석이 되는 것이다.
둘째 이민교회의 현장과 동질감이 있는 목회이다. 동질감이란 같은 형태로 지속하는 감정을 말한다.
이민교회의 동질감이란 이민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이야기들속에 자신이 벗어나지 않고 주체적인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민교회의 일이 바로 나의 일이요.
나의 과정이요 나의 삶의 목표라는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민교회의 동질감이 바로 마음을 묶는 기초가 되고 하나 되게 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셋째 이민교회의 현장과 생동감이 있는 신학이다. 생동감이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살아있다는 것은 고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물체가 되어 활동하는 것이다.
즉 이민목회는 이민교회의 현장과 연결되어 있어 살아 움직이는 신학이다. 이민교회 현장을 깊이 이해하는 목회 이민교회 현장을 세우는 목회 이민교회 현장을 살리는 목회 이민교회 현장을 사랑하는 목회 이민교회 현장을 섬기는 목회 이민교회 현장과 함께 하는 목회이다.
그러므로 이민목회는 이민교회의 현장과 일체감 동질감 생동감이 있을 때 이민교회에서의 활발한 목회가 될 것이다.
# 090915_종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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