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또 동성애 찬반논란···'하비 밀크 기념일 제정안' 놓고 논쟁
Los Angeles
2009.09.29 20:3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동성애 문제에 대한 찬반논란이 다시 한번 가주를 달구고 있다.
이번에는 동성애자 정치인에 대한 기념일을 제정함으로써 가주내 각 공립학교가 학생들에게 동성결혼 및 동성애 등에 대한 교육활동 및 프로그램을 허용하자는 움직임이다.
이른바 '하비 밀크 기념일 제정 법안'이다. 밀크는 동성애자로서 1977년 미국 최초 시의원에 선출돼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성애자 평등운동을 펼치다가 이듬 해 살해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동성결혼금지' 내용을 골자로 한 '주민발의안8'이 부결된지 약 1년여 만에 유사한 내용의 법안통과를 놓고 동성애 문제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가열되고 있는 것.
최근 주의회 안팎에서 이 법안을 두고 찬.반론자들의 전화나 이메일 팩스 등이 빗발치고 있다. 심지어 주지사 사무실은 이와 관련된 전화를 처리하기 위해 특별회선을 가설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한인교계를 중심으로 법안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 남노회와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연합회 등은 주지사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상항소망장로교회 이동학 목사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학교내 동성애자 축제가 시행되고 동성애 결혼을 소재로 한 공연 등이 공식적으로 허용되는 등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측은 교회주보를 통해 "주지사 사무실에 전화해 법안 저지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며 반대운동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오는 10월11일까지 이 법안에 대한 통과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장열 기자
# 다시 불붙는 동성 결혼 허용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