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홍차 향과 부드러운 우유 풍미가 담긴 밀크티를 아주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홈카페형 밀크티가 출시됐다.
직접 만들기에 복잡하고 카페에서 마시기엔 비싸고 그렇다고 안마실려니 생각나게 하는 진한 풍미의 드링크가 바로 밀크티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밀크티는 웰빙시대에 어울리는 건강 드링크이기도 하다.
홍콩과 대만의 원조 밀크티 풍미에 한국인 입맛에 어울리는 아쌈 찻잎의 풍부한 바디감과 우바홍차의 진한 향기를 담은 ‘쟈뎅 아워티 밀크’라면 최고급 카페 밀크티가 전혀 부럽지가 않다.
쟈뎅은 30년 역사의 국내 원두커피 대표 기업으로 커피 열정이 남다르다. 국내 최대의 로스팅 규모로 생두 선별부터 블렌딩,로스팅까지 연간 5천톤의 원두로 커피를 생산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커피,액상차,혼합음료의 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한 건강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핫딜에서 판매하는 아워티 밀크는 쟈뎅의 최적화된 로스터 기술로 탄생됐다. 쟈뎅 아워티는 아워티 오리지널 밀크티, 스트로베리 밀크티,그리고 브라운 슈가의 흑당 밀크티 3종류다. 특히 흑당 밀크티는 건강한 단맛을 위해 코코넛 꽃즙 분말을 넣고 칼로리를 낮춰 한국인 입맛에 제격이다.
만드는 방법은 티백을 뜯어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에 넣어서 우려낸 후 마시면 된다. 3종류 맛의 밀크티는 4개의 티백이 들어있으며 1박스가 5.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