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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사는 주, 하와이 1위·가주 2위

Los Angeles

2021.03.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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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11일 각 주별 수명을 발표했다. 2018년 기준이다.

CDC에 따르면 미국인 평균수명은 78.7세이며, 남부 지역 거주자 수명이 비교적 짧았다. 또 여성이 남성 보다 수명이 약 5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버지니아, 미시시피, 앨라배마, 켄터키, 테네시,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아칸소,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주리 평균 수명이 하위 톱10에 속했다. 웨스트버지니아는 평균 수명이 74.4세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반면 하와이 평균수명은 81세로, 최고 장수 주로 기록됐다. 캘리포니아, 뉴욕, 미네소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워싱턴, 콜로라도, 뉴저지, 로드아일랜드가 장수 상위 2위~10위를 기록했다.


원용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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