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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도전은 계속된다

Los Angeles

2021.03.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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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도전이 일단은 수상 문턱에서 멈춰섰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LA에서 14일 밤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놓쳤다. 하지만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한국 대중음악은 물론 그래미 역사에 의미 있는 자취를 새겼다는 평가다. BTS는 그래미에서 2019년 ‘베스트 R&B 부문’ 시상자로 처음 초청됐고, 지난해에는 합동 공연 출연자로 무대에 섰다. 올해는 후보 지명과 더불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사진은 ‘뮤직 온 어 미션’ 무대에 선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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