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카드 사용할 때 구매욕구 더 커진다"…MIT 연구팀 뇌 촬영 결과
Los Angeles
2021.03.15 19:0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현금은 특별한 변화 없어
현금보다 신용카드 사용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더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경제매체인 CNBC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이 구매 자극을 받았을 때의 뇌의 변화를 MIT(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관찰한 결과,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가 현금 사용 때보다 뇌의 보상 시스템이 더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MRI 관찰 때 실험 참가자에게 비디오게임, 미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제시했으며 결제 수단은 현금 50달러와 신용카드 가운데 선택하도록 했다.
관찰 결과 실험 참가자들이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할 때는 보상 시스템을 관장하는 뇌의 ‘선조체’(striatum)가 활성화된 반면 현금 사용 시에는 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조체는 도파민 분비와 관련된 부위로, 보상, 강화, 기쁨, 중독 등과도 연관돼있다.
MIT의 드라젠 프렐렉(Drazen Prelec) 교수는 연구 보고서에서 실험 참가자들이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더 비싼 물건을 사려고 했고 또 더 많이 구매하려고 했다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뇌의 보상 네트워크는 과거 경험으로 인해 신용카드 사용에 장기간 민감해져 있다”면서 “신용카드를 손에 쥐는 행위도 즐거운 구매 경험과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CNBC는 신용카드 이용이 실제 지출 시점을 미룰 수 있어 비용에 대한 생각을 떨쳐낼 수 있다는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