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베팅사이트 래드브록스는 올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이스라엘 소설가 아모스 오즈를 꼽고 있으며 알제리의 아시아 제바르 미국의 조이스 캐럴 오츠 등도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수상 후보로 거론되던 고은 시인은 이번에도 조심스럽게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다. 고은 시인의 배당률은 13대 1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설가 황석영씨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오에 겐자부로와 르 클레지오로부터 수상권 작가로 언급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