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할인·검진 투어
New York
2021.03.19 19:00
항공권 20%, 시니어는 30%
종합검진·암검사 등 패키지
아시아나항공이 새봄맞이 항공권 특가와 검진 투어를 선보인다.
아시아나 미주지역본부는 한국관광공사, 유명 여행사들과 함께 온라인 여행 박람회인 ‘트레블 마트 스프링(Travel Mart Spring’21)’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매년 봄과 가을 2회 실시하는 한국행 항공권 및 여행상품 이벤트다. 저렴한 가격의 한국행 항공권 구매와 더불어 여행사의 건강검진 상품, 안심 여행 상품 등을 소개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65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추첨 당첨자는 에어포드와 아시아나 기념품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힐링 항공권 특가’는 아시아나 미주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항공권 할인 혜택이다.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권 대상으로 일반 고객은 최대 20%, 65세 이상의 시니어는 30%까지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최대 2번 수수료 없이 출발일 변경이 가능하다.
‘건강검진 투어’는 한국 차 병원과 H+ 양지병원의 기본검진, 암 조기진단, 정밀종합검진 등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는 시기이지만 미국에서 병원 방문이 다소 어려운 고객을 위해 준비한 패키지다.
여행이 그리운 고객을 위해 아시아나 계약대리점에서 다양한 ‘안심여행 추천상품’도 준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