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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나, ‘커밍2 아메리카’ 시사회 공식 후원

Los Angeles

2021.03.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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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SM9300·EM8500 선봬
14일 열린 할리우드 영화 '커밍2 아메리카' 시사회 참석자들이 카후나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카후나 제공]

14일 열린 할리우드 영화 '커밍2 아메리카' 시사회 참석자들이 카후나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카후나 제공]

한인 안마의자 브랜드 '카후나'가 영화 '커밍2 아메리카' 시사회를 공식 후원해 화제다.

'커밍2 아메리카' 영화 시사회는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카후나는 시사회장에 신제품인 SM9300과 아마존 인기 제품인 EM8500을 선보였다.

카후나 측은 이날 영화 출연진과 영화 관계자, 취재진 등 70여 명이 참석해 카후나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며 제품 성능과 사용 요령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안마의자에는 한국 전통 온돌의 따뜻함으로 사용자의 체온을 올리는 카후나의 특허 기술인 원적외선 온열볼이 적용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체온 상승은 곧 면역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점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다 신체 크기에 상관없이 맞춤 안마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FLEX HSL트렉)가 장착돼 체형이 큰 사용자도 안마의 시원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이미 자신의 집에서 카후나를 사용 중인 할리우드 스타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는 이날 신제품에 앉아 셀카를 찍는 등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도 했다.

제이 안 카후나 대표는 “기생충과 미나리를 포함한 한류가 잠시 머물렀다 사라지는 신기루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를 잡기 바란다”며 “할리우드에 우뚝 서는 한인 영화인과 기업인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디 머피 주연의 코미디 영화 '커밍2 아메리카'는 1988년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한 '커밍 투 아메리카'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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