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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사건 용의자 언제 VA 오나? 현지 신병인도 절차로 지연
Washington DC
2009.10.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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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2주이내 둘 다 압송
지난 5일 오하이오 경찰에 의해 애난데일 한의원장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대니 김(사진)과 그의 동생 케빈 김에 대한 압송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경찰은 이와 관련 “빠르면 다음주, 아니면 그 다음주에 압송에 필요한 경찰인력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건 관련자인 김씨 형제는 늦어도 2주일 안으로 페어팩스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이들에 대한 검거소식이 최초로 알려질 당시만 해도‘경찰이 압송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또 일부에서는 ‘이르면 7일께 이송될 예정’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용의자 대니 김과 동생 케빈 김은 현재 오하이오 주법원에서 신병인도절차를 위한 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건 관련자들의 주거지가 오하이오주로 돼 있어 타주로 범죄인 등을 인도하기 위한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심사내용 중에는 관련자들이 오하이오 관내에 연루된 다른 사건은 없는지, 또 반드시 사건 발생지로 이송해 그 곳 수사 및 사법기관의 법집행이 필요한지 여부 등이 확인 대상이다.
아주 특별한 경우 오하이오 현지에서 수사가 이뤄질 수도 있지만 사건현장 등에 대한 수사가 꼭 필요한 만큼 페어팩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압송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압송과정에는 직접적인 살인 용의자인 대니 김 뿐 아니라 동생 케빈 김 역시 포함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생 케빈 김의 경우 구속영장이 기각돼 사건에서 제외될 지 모른다는 시각도 있었다. 하지만 경찰은 “집행유예중 이동 내용을 신고하지 않은 규정 위반만으로도 충분히 압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압송되는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동생 케빈 김의 공모 가능성 등에 대한 본격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천일교 기자
# DC 여성 한의원 한의사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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