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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가장 오래된 깃털공룡 화석 발견
Los Angeles
2009.10.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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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가 등장하기 1000만년 전에 이미 온몸이 깃털로 덮여 있던 공룡들의 화석이 중국 북동부에서 발견됐다고 신화통신과 BBC 뉴스가 보도했다.
중국 과학원 척추고생물 및 고인류연구소 연구진은 랴오닝성 지안창현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1억6000만년 전 이전의 것으로 최초의 새로 알려진 시조새보다 약 1천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네이처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들 공룡의 팔다리와 꼬리 네 개의 날개가 광범위한 깃털로 덮여 있으며 분류학상 새와 가장 가까운 유연관계에 있는 수각아목 공룡인 트루돈에 속한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새가 공룡으로부터 진화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시조새 이전의 공룡들에게서 깃털의 흔적을 찾지 못해 이를 입증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연구진은 '안키오르니스 헉슬레이'로 명명한 이 공룡이 앞서 역시 랴오닝성에서 발견된 역대 최고의 트루돈보다 약 2000만~3000만 년 앞서며 지난 19세기말 독일에서 발견된 시조새보다 최소한 몇백만년에서 1000만년 앞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 화석의 발견으로 비조류 공룡과 조류 공룡 사이의 빠진 형태학상 고리를 찾게 됐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새로 발견된 화석에서 나타나는 광범위한 깃털 특히 발까지 내려오는 긴 칼깃형 깃털은 깃털의 초기 진화에 관해 새로운 단서를 던져주며 공룡에서 새로 이행하는 과정과 근접한 복잡한 골격 및 외피 분포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를 이끈 슈싱 교수는 네 개의 날개를 갖춘 형태는 공룡에서 새로 진화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과학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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