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빌리 와그너 은퇴하나' 외
빌리 와그너 은퇴하나보스턴 레드삭스 빌리 와그너(사진)가 은퇴를 언급했다. 올 시즌 뉴욕 메츠에서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된 와그너는 은퇴 질문에 “더 이상 이룰 것이 없어 은퇴를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385세이브를 기록중인 와그너는 올 시즌 토미존 수술을 받고 11개월만에 컴백했다. 레드삭스는 계약 옵션을 택하지 않고 와그너를 자유계약선수로 풀어 줄 계획이다.
최경주·양용은 맞대결
'메이저대회 챔피언’ 양용은(사진·위)이 ‘탱크’ 최경주(아래)와 6년만에 한국에서 맞붙는다. 이들은 오는 15일 한국에서 열리는 제25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샷 대결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대회에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위창수, 일본프로골프투어 멤버 허석호를 비롯해 김대섭·이승호 등 한국 선수들도 우승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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