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미수령분 지급…100만명 이상에 체크나 카드 송부
연방 정부가 3차 경기부양 지원금 발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지난해 부족하게 받았거나 받지 못했던 지원금을 보충 또는 신규로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올해 세금보고로 지난해 받은 부양 자금보다 더 받을 수 있게 된 납세자들이다. 지원금 수령 근거였던 2019 회계연도 세금보고와 올해 소득세 신고서와 비교 시 소득이나 피부양자 수에 변화가 생긴 경우다. 2020 회계연도 세금 보고서상 소득이 크게 줄어서 지원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됐거나 피부양자가 새로 늘어난 납세자가 플러스업 페이먼트 수령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IRS는 플러스업 페이먼트 지급은 주 단위로 계속 진행된다고 전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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