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구인광고 지원…LA총영사관·잡코리아USA
LA 총영사관(박경재 총영사)과 잡코리아USA(대표 브랜든 이)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한인 식당을 위한 구인공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잡코리아USA의브랜든 이 대표는 “한인 식당 업주들이 너무 바빠서 구인을 신경 쓸 겨를조차 없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총영사관과 협의해 한인 식당들이 무료로 구인공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인을 원하는 한인 식당은 잡코리아USA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식당명, 주소, 연락처, 풀타임/파트타임 여부, 시간당 보수, 보험 등의 베네핏, 지원자격 등을 전달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구인공고는 한 달 동안 LA 총영사관과 잡코리아USA의 웹사이트에 게시되고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도 전달된다.
▶연락처: 잡코리아USA(213-221-4040/[email protected])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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