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교회연합 성가제 참가팀-4] 월드미션 콰이어

4년전 음악 전공자 구성
성탄칸타타 음반도 제작

월드미션 콰이어는 지난 2005년 월드미션 대학교 음악학과 개설과 동시에 지휘자 윤임상 교수와 음악 전공자들로 조직됐다.

현재 단원 수는 26명이다. 단원들은 성악 기악 찬양사역 및 합창지휘 등 각자의 전공에 열중하는 가운데에도 지금까지 정기연주회를 일곱 차례 갖고 크고 작은 지역 행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리건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뉴욕 뉴저지 등지에서도 순회 연주를 가졌으며 2007년 모짜르트의 '레 퀴엠' 지난 해와 올해 가진 베르디의 '레 퀴엠'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공연 등을 통해 주류 음악계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07년엔 한국 종로출판사의 의뢰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CD로 제작하여 한국에도 소개된 바 있다.

성가합창제에선 '할렐루야 아멘'과 '가라 모세'를 선보인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정준동) 주최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마련된 제 29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는 31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성가합창제 문의: [phone]

임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