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번영회 측이 이같은 자구책을 마련한 것은 상권이 살아나지 못할 경우 많은 한인 소상인들과 그 직원들이 연쇄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는 대략 70여 곳의 한인 소기업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중 70%는 요식업이 차지한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지역 소상인들의 숙원 사업중 하나로 공공주차장 시설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24일 캐시 호컬 뉴욕주 부지사가 지역을 방문했을때 이같은 요청사항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김일태)는 상가번영회 측에 손 세정제 1000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한인 뷰티서플라이 제조업체 NICKA K NY(대표 김형중)이 지난 5일 뉴욕대한체육회에 전달한 제품으로 뉴욕대한체육회에서는 한인단체와 소상인들에게 제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머레이힐역 오픈스트리트는 바톤애비뉴 150스트리트부터 149플레이스까지로,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