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4개 기업 "일하고 싶은 회사" '톱100' 올라
Chicago
2021.04.14 15:50
경제 전문 '포춘' 선정... '미 500대 기업'에 시카고기업 10곳
시카고를 포함한 일리노이 주에 본사를 둔 4개 기업이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뽑은 '2021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톱100'(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하얏트 호텔(Hyatt Hotel•16위), 호라이즌 테라퓨틱스(Horizon Therapeutics•43위), 제약회사 애브비(AbbVie•58위), 컨설팅 펌 RSM US(62위) 등이다.
비록 일리노이 주에 본사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지사가 있는 기업들 가운데는 컴캐스트 NBC유니버설(21위), 컨설팅 펌 딜로이트(34위)와 KPMG(39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1위는 통신장비업체 시스코가 차지했고, 이어 2위 세일스포스, 3위 힐튼, 4위 웨그먼스 푸드 마켓, 5위 로켓 컴퍼니 순이다.
포춘은 직장인 5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목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평가한 기업의 신뢰성, 직원에 대한 배려, 공정성,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토대로 각 기업별로 점수를 매겨 순위를 책정했다.
한편 포춘이 최근 공개한 '2021 미국 500대 기업'(Fortune 500)에 든 시카고 기업은 10곳이다.
2020 매출액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이 명단 최상위에 오른 시카고 기업은 항공기 제조사 보잉(Boeing). 보잉은 매출액 765달러를 기록하며 40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 곡물가공업체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53위•648억 달러), 유나이티드항공(76위•432억 달러), 엑셀론(95위•344억 달러), 애브비(99위•332억 달러), 크래프트 하인즈(122위•250억 달러), 맥도날드(156위•211억 달러), 존스 랭 라셀(179위•180억 달러), LKQ(257위•125억 달러), 그리고 코나그라 브랜드(334위•95억 달러) 등이 포함됐다.
포춘 500대 기업에 속한 시카고 기업은 2019년 16곳에서 2020년 10곳으로 크게 줄었다.
Kevin R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