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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회협, 회장에 신현택 목사…부회장엔 김원기 목사·유일용 집사 선출

New York

2009.10.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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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사진·뉴욕성신교회)목사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6대 회장에 당선됐다.

올 선거에 단독 회장 후보로 나선 신 목사는 19일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제3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신 목사는 앞으로 1년간 뉴욕의 주요 교회 400여 개로 구성된 뉴욕교회협의 수장으로 ▶영적 각성집회 ▶할렐루야 전도대회 ▶미자립교회 지원 등의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또 목사부회장에는 김원기(뉴욕베데스다교회) 목사, 평신도부회장에는 유일용(순복음뉴욕교회) 집사가 당선됐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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