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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파이어, 개막전 2-2 무승부

Chicago

2021.04.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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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만에 관중 입장 허용
미 프로축구(MLS) 시카고 파이어가 19개월만에 홈 관중 앞에서 열린 개막전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이어는 17일 시카고 솔저필드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렀다. 파이어는 이날 전반 5분과 11분 잇따라 득점했지만 전반 14분과 27분 차례로 실점했다.

작년 3월 홈 구장을 15년만에 솔저필드로 다시 옮긴 파이어는 지난 시즌 무관중으로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17일 열린 개막전에는 시의 안전 지침에 따라 최대 수용 한계(6만1500명)의 약 11%인 7천명의 팬이 입장했다.

파이어는 오는 24일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를 원정에서 상대한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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