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하원은 26일 PPP 수혜 기업의 비즈니스 비용 공제를 허용하는 법안(AB 80)을 통과시키고 가주 주지사 사무실로 송부했다. 따라서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이 법안에 서명하면 가주 소재 PPP 수혜 기업도 비즈니스 비용 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AB 80는 비상장 기업으로 지난해 최소 한 분기의 총수입(gross receipts)이 25% 이상 감소한 PP 수혜 기업에 비즈니스 비용 공제를 허용하는 걸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가주 정부는 이 법이 시행되면 가주 비즈니스 85%가 평균 9만6700달러의 세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