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160만불 순이익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호실적을 기록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U&I 파이낸셜콥은 29일 올 1분기 140만 달러(주당 25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이상 늘어난 것이다.
총대출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하며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총예금은 17% 증가한 3억4232만 달러로 집계됐다. 대출과 예금 증가로 자본 규모도 4억1186만 달러가 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16% 성장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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