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공연 리허설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이 개봉 5일만에 전 세계 108개국에서 1억 1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급사인 소니측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디스 이즈 잇'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3250만 달러 영국에서 460만 파운드를 벌어 들이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일본에서 1040만 달러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각각 630만 달러와 58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같은 흥행 성적은 역대 '콘서트 영화' 장르 가운데 최고 흥행 성적이다.
한편 소니측은 '디스 이즈 잇'의 놀라운 흥행 성적에 힘입어 당초 2주 동안만 한정 상영하기로 했던 계획을 변경 전세계에서 상영기간을 4~5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