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것"…이코노미스트 "공급 문제"
Los Angeles
2021.05.13 22:0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수급 불균형 해소돼야
인플레이션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이 하락한 가운데 일부 경제학자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나 치솟았다. 하지만 경제 학자들은 “물가 상승 주요 요인이 수급 불균형이기 때문에 이 문제만 해소되면 인플레이션 상승세도 한풀 꺾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중고차, 트럭 등의 자동차 가격과 급등과 고삐 풀린 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항공 및 숙박료의 급격한 상승세가 CPI를 올린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즉,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새차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중고차 가격이 뛰었고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백신 효과 덕에 급증한 탓이라는 것이다.
결국 반도체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자동차 가격이 다시 안정세를 찾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폭발적인 여행 수요도 정상 수준으로 내려올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욱이 경제 봉쇄령 해제로 많은 업체들이 동시에 문을 열면서 유례없는 수요 폭증에 공급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져 물가를 끌어 올렸다는 설명이다.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 칼 웨인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공급의 문제이지 인플레이션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연방준비제도 위원들과 동일한 입장을 취했다.
금융기관 유니크레딧의 마르코 밸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역시 “인플레이션 위험이 상승하고 있지만, 과도기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물가 오름세는 수개월 지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