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팬데믹 사태로 인해 떠나지 못했던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푸른투어는 서로의 배려속에 안전한 투어를 진행하고자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객에 한해서 예약을 받고있다.
여행객간의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방역 버스 운행 등 주정부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사항을 준수하며 모든 투어가 진행된다.
먼저 옐로스톤 4박5일 프로그램이 있다. 기존에 항공 왕복 일정에서 벗어나 버스로 출발하여 라스베이거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레이트 솔트레이크 투어를 즐기게 된다. 옐로스톤에서 2박3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돌아올때는 솔트레이크에서 항공편을 통해 LA로 돌아온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메인스트립 중앙에 위치한 플라멩고호텔 나머지 3박은 메리어트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코스타리카 5박 6일 프로그램도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기획하는 해외상품이다. 코스타리카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어도 코로나 PCR 검사만으로도 입국이 가능하다.
특히 최고의 청정국가인 코스타리카에서 즐기는 아레날 자연 온천욕과 라빠스 생태공원에서의 밀림과 폭포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알라스카 5박7일 프로그램도 있다. 태고의 만년설과 빙하가 어우러진 곳 알라스카 특선 리틀 스위스라 불리는 발데즈에서 2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세계 육지 빙하 중 제일 큰 마타누스카 육지 빙하 연어부화장 크룩크 크릭 생태계의 보고 웽글 세인트 엘리어스 에메랄드 빛이 감도는 쿠퍼랜딩 트래킹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하여 알라스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투어다. 수시 출발이 가능하다.
신 그랜드서클 4박5일 프로그램도 추천한다. 새로워진 코스와 일정으로 캐년랜즈 아치의 웅장함이 가득한 아치스캐년나바호 부족의 성지 모뉴멘트 밸리 홀스슈 밴드 엔텔롭캐년신들의 정원 자이언캐년을 모두 볼 수 있는 서부여행의 백미다.
세도나 힐링투어 2박3일 일정도 강력 추천한다. 특히 세도나 안에서 2박 숙박을 하게 된다.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는 신비로운 에너지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 벨락 트래킹 에어포트 메사 관광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