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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사설탐정 강효은씨 인터넷 통해 사람찾기 나서

Los Angeles

1998.12.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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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에서 활동중인 한인사설탐정이 본국의 인터넷 사람찾아주기 사이트와 손을 잡고 이산가족이나 만나고 싶은 사람을 무료로 찾아주고 있다.

 공인탐정 강효흔씨는 자신이 그동안 탐정일에 종사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이나 한국에 살고있는 이산가족이나 친지를 찾아주고 있다.

 강씨는 신청자들을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인들이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고 있으며 본국의 인터넷 사람찾기 사이트인 ‘만남’과 공동으로 일을 추진중이다.

 강씨는 지난 7월 본보에 보도됐던 정호중·혜정씨 남매의 극적인 상봉 때도 오빠 정씨가 동생을 찾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운 바 있다.

 또 굵직굵직한 경제사범들도 이미 여러번 의뢰받아 소재지를 파악해냈고 강씨로 인해 쇠고랑을 찬 경제사범들도 적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한인커뮤니티 봉사차원에서 이번에 무료 사람 찾아주기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 최근 실시한 1차 추첨에서는 13년전 LA로 이민온 친구 박상녕씨를 찾는 김진오씨가 최종 당첨자로 결정됐으며 앞으로 수차례 더 같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메일주소 Http://koreandetect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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