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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골다공증, '보골바로' 오장육부 기능 증진
Los Angeles
2009.11.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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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필/자생한방병원 풀러튼 분원 대표원장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생기고 약해진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그 자체가 관절 질환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관절 질환을 가져올 수 있고 또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에 골다공증이 되기도 쉽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골다공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노화와 함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일. 또 뼈가 가늘고 몸무게가 적은 경우 조기 폐경이 되거나 심한 운동으로 월경이 없는 여성 고환 기능의 약화로 호르몬이 감소된 남성 등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특히 성호르몬의 변화는 골대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완경기 이후의 여성들에게 잘 나타난다.
이 밖에 칼슘 섭취량이 적거나 운동이 부족할 때 지나친 음주와 흡연 신경성 식욕부진 위 수술 위장병 등으로 영양 섭취가 잘 이뤄지지 않을 때도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또한 오장육부의 기능과 관련이 깊다.
오장육부가 충실하면 골수 생성이 원활해 뼈가 충분히 영양을 얻어 견고해지지만 그렇지 못하면 골격이 약해지고 무력해지며 허리와 등이 시리고 아프다든지 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성호르몬 분비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과 관련되므로 골다공증 치료에는 비위와 신장 기능을 돕는 치료를 중점적으로 한다.
골다공증은 처음에는 별 증상 없이 요통과 피로감이 나타나다가 뒤이어 안면홍조 식은땀 두통 불안감 등 폐경기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외관상으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허리가 굽거나 키가 줄어드는 경향도 있다.
또한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자주 일어나고 허리가 많이 아프면서 구부러지기도 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골절. 골절은 척추를 비롯해 손목 대퇴골 부위 등에 많이 발생하며 물건을 들거나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도 골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노년기에는 뼈 재생력이 떨어져 골절이 생기면 회복되기 아주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일단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히 뼈에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보다 오장육부 기능을 증진시키는 근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자생한방병원의 약물 치료는 허약해진 오장육부의 기능을 돕는 한약을 복용케 함으로써 기혈을 보강하고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대표적인 약재로는 보골바로가 있다.
기능이 떨어진 장의 기능을 개선하고 물렁해진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 진단을 통해 골수를 강화시키기 위해 주 1회 정도 약침 요법을 쓴다.
약침 치료는 정체된 기혈을 원활하게 하고 뜸은 경락을 따뜻하게 해 차고 굳은 기운을 풀어 기혈 순환을 돕는다.
일상적으로는 하루에 1000mg 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매일 2~3컵의 우유 적당한 일광욕 등이 좋다.
여기에 무리하지 않는 운동은 강한 뼈를 만들고 유지 시켜준다.
특히 스트레칭은 근육을 강화시켜 뼈를 자극함으로써 골밀도를 높일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필수다.
골다공증에 각별히 효과가 좋은 운동은 중력에 대항하는 운동 즉 몸무게가 실리는 운동으로 약간 빨리 걷기 줄넘기 등산 배드민턴 헬스 하이킹 계단 오르기 에어로빅 등이다.
# 건강 칼럼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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