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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영국서 거대 바다공룡 화석 발견
Los Angeles
2009.1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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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5천만년 전에 살았던 거대한 바다공룡 플리오사우르스의 두개골 화석이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도싯 카운티 해안지대에서 발견됐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다.
아마추어 화석 수집가가 이 지역의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한 이 두개골은 길이가 약 2.4m로 공룡의 몸 전체 길이는 10~16m 몸무게는 7~12t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플리오사우르스는 쥐라기에 바다를 지배했던 거대한 해양 파충류인 플레시오사우르스의 일종으로 짧은 목과 악어처럼 생긴 거대한 머리 강력한 턱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거대한 이를 갖고 있다.
이들은 노처럼 생긴 네 개의 팔다리를 이용해 헤엄치고 다녔으며 어룡이나 다른 플레시오사우르스 등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포츠머스 대학의 데이비드 마틸 교수는 "이 동물은 엄청난 목 근육을 갖고 있어 다른 동물을 한 입에 꽉 물고 휘둘러 동강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공룡의 몸 크기가 최근 스발바르 제도에서 발견된 길이 15m의 바다공룡 `몬스터'와 `포식자 X' 지난 2002년 멕시코에서 발견된 `아람베리의 괴물'과 비슷하며 "세계 최대급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우연히 발견된 이 화석의 나머지 부분이 아직 바위 속에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모습을 드러내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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