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주만지’로 시작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가든그로브 시의 하계 야외 영화 상영회가 가든그로브 공원(9301 Westminster Blvd)에서 재개된다.
첫 순서는 오는 17일(목) 오후 8시30분에 시작된다. 1995년에 제작된 판타지 모험 영화 ‘주만지(Jumanji·PG)가 상영된다.
오후 7시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야외용 의자와 담요, 스낵 등을 지참하는 것이 권장된다.
내달 1일에는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인디펜던스 데이(PG-13), 15일 후크 선장(PG), 29일 쥬라기 공원(PG-13) 상영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