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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LA에 도심항공모빌리티 법인

Los Angeles

2021.06.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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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사업을 추진 중인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이 LA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서비스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 기조연설에서 “올해 가장 큰 계획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UAM 서비스 법인을 설립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부터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내년에는 구체적인 성과를 확보하고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법인 소재지는 UAM 기체인 ‘버터플라이’의 설계와 발을 함께 진행 중인 ‘오버에어’의 본사가 있는 LA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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