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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채용한 우수인재도 차별없이 고위간부 승진"…아시아나 항공 조규영 본부장
Los Angeles
2009.1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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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우수 인재도 차별 없이 고위 간부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조규영 본부장은 "그 동안은 본사에서 현지 직원은 못믿는다는 인식이 강했다"며 "하지만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현지 채용 직원이라도 이제는 능력이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사장들이 미국에 부임해 마주해야 하는 고민중 하나는 '현채인'과 '주재원'과의 조직문화 차이를 조절하는 일이다.
현지에서 채용된 직원들을 뜻하는 '현채인'들은 본사 직원에 비해 지사장이나 법인장 등 간부나 임원 승진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지사장의 권한이 본사의 결정 사항이 순조롭게 이행되는지를 관리와 감독하는 제한적 역할에 머무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더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해 지상사 .법인들에 더 많은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되며 현체인의 '승진 제한'(glass ceiling)도 무너지고 있다.
실제로 아시아나 또는 금호 미주지사에는 본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고위 간부직으로 승진한 케이스가 있다고 한다.
조 본부장은 "내부적으로도 미주진출한지 20년이 넘어 이제는 현지 직원이 주재원보다 직급이 더 높은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본부장의 역할이 단순히 미주시장 확장 등 사업적인 측면을 벗어나 현지 직원 육성으로까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는 "이같은 회사 분위기 탓에 현지 직원들도 이를 고무적으로 받아 들이며 업무 능률 및 집중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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